뭉디의 일기장22 나는 사과가 아삭해서 좋아!! 뭉디 너는 '좋다'는 말은 많이하는데 왜 좋은지에대한 말은 잘 안한다! 점심을 먹던 도중, 뜬금없이 친구가 내 얘기를 듣고 한 말이다. 이 친구로 말할 것같으면 나와는 아주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있는 친구로 내가 어떤 행동을할때 이상적인 면 보다는 현실적인 면으로 조언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 (난 극 이상적임ㅋㅋㅋ) 처음에는 내 생각과는 너~무 다른 현실적 의견에대해 아주살~짝 거부감이 든적도 있었지만ㅋㅋㅋㅋㅋ 그러한 관점도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나에게 엄청난 이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 들어 요즘엔 '진심'으로 흡수해보려고 하는 편이다. (실제로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ㅇㅇ) 최근 자기계발을 하며 제일 중요하고 궁금한게 바로 '나자신'이다. 나도 내가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살고, 인생 목표가.. 2022. 12. 15. 감사한 마음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출처: 하울님 '감사한 마음'을 갖는게 생각 보다 쉽지가 않다. 나는 평소에 타인에게 감사하다는 말은 너무나 잘하지만, '감사일기'를 써보라고 할 때에는 쉽게 써내려가지지가 않았다. 감사일기를 써본 사람들의 경우, 처음엔 원래 어렵고 힘들다며 '사소한 것'부터 '감사함'을 느껴보라고한다. 이 말을 곱씹어 생각해보니 평소에는 당연하다고 느끼며 지나갈 수 있었던 부분에서 감사함을 충분히 느끼게 될 수 있었다. 당장 지금부터라도 이렇게 멀쩡히 타이핑 할 수 있는 내 손에게 너무 감사하고 안경 없이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시력이 있어 감사하다. 또한 집이랑 가까운곳에 너무나 좋은 기구가 많은 헬스장이 생겨서 감사하고 그러한 헬스장을 추천해 준 내 친구에게도 너무 감사하다! 따뜻한 물로 샤워할 수 있음.. 2022. 12. 13. 책을 읽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 책읽기 < 책에서 하라는대로 하기 어떤 일을 할 때 '실행력'이 중요하단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책을 읽을때에도 가장 중요한건 '실행력'이다 단순히 읽기만해서는 소용이 없다 정말 그 책을 씹어먹으려면! 그 책에서 말하는대로 '행동' 하면된다. 나는 아직도 나에대해 서툴고 모르는게 많은 자기계발 초기 단계이다. 독서평도 작성하려고보니 일주일에 걸쳐 읽는 책들은 까먹기 마련이었다.ㅋㅋㅋ 근데, 이게 정말 당연한 거였더라고? ㅎㅎ 누구든 시간이 지날 수록 망각하기 마련이니까. 앞으로는 매일 독서를 할때마다 챕터별로 끊어읽고, 읽었던 부분 중 가장 임팩트 있던 주제로 나만의 느낀점들을 써내려 가 볼 생각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정말 이 책의 독서평을 쓸 때에는 내가 매일 써.. 2022. 12. 11. 재정비 할 시간이 필요해졌다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다! 이것저것 관심있는것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고 어영부영 조금씩 시작을 하다보니 문득 이도저도안되는 느낌이 들었다. 메인으로 할 일은 정해졌지만.. 이거에 맞춰서 좀 더 세세한 기획을 해야겠다 매일매일 똑같이 반복했던 행동들보다, 좀더 임팩트있고 강한 것들을위해 잠시데일리 할 일을 내려놓고 내 생각에 집중해야할 것 같다 그래서그런지(!?) 오늘갑자기 뜬금없이 책배송이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에?갑자기?누가? 누가보낸지는모른다.. 확실한건 내가 구매한건아니다. 뭔가.. 어딘가에 당첨이 됐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 들어와서 이것또한 나의 끌어당김이라 생각하고 흡수해서 읽어봐야겠다 이번주에는 확실히 재정비.. 2022. 12. 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