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디의 일기장22 권위를 빛낼 수 있는 방법? 단순히 나이가많아서, 선배여서, 직급이 높아서 모두 존경받을만한 어른은 아닌 것 같아요.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존경스러운 사람들이있고,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별로인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제가 생각했을때에는 나이, 직급에 상관없이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에서 그사람의 됨됨이가 보이는 것 같아요. 길진않지만 회사생활을 되돌아봤을때 '아 정말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라고 느끼게 해주었던 사람들이 몇명 있었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사람은 기본적인 인사도 없고, 화나면 키보드를 부술듯이 두드리기도하고, 누군가 실수한번하면 꼬투리잡고 몰아세우기 급급한 팀장님이 있었어요. 그 팀장님의 눈쌀찌푸려지는 행동들을 볼때마다 '도대체 저사람은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저런식으로 다른사람들을 하대하.. 2023. 1. 31. 뭉디는 뭉디야. 뭉디는 뭉디답게 살거야! 남들의 반응에 내 감정이나 행동이 흔들릴수록 '나'라는 존재의 매력이라곤 없어집니다. 단지 다른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행동하지말고, 초점의 대상을 '나' 로 맞추세요.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때문에 '나'다움을 잃지 마세요! 자연도, 사람도 자연스럽고 자기스럽게 행동할 떄 가장 매력적입니다. -래릿- 어제는 래릿님의 말들을 영상을 본 순서대로 정리하느라 매끄럽지 않았는데 꼭 순서에대해 상관하지말고 내가따로 정리해서 쓰니 더 잘 와닿고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 ㅎㅎ - 칭찬해줘! 칭찬해줘! 칭찬은 뭉디를 기쁘게한다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사실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없는 내 성향이다. ㅎㅎ 어렸을때부터 누군가에게 좋은 소리들으면 하늘을 날아다닐 것만 같이 기분이 좋았다 ㅋㅋㅋㅋ 그래서 누가 어떤행동을.. 2022. 12. 23. 내 가슴속에 울림을 준 명언은 ? 그 이유는? "생각하는대로 살아라" "모든건 마음먹기 달렸다" "쉬운것부터 하라" "그냥해!" 실천이 중요하다. 어떤 일을 실제로 행하려면, 그렇게 행동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다져야한다. 그런 마음가짐은 어떤 마음가짐을 먹을것인지 생각을 해야 나온다.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주고싶어!" 오늘아침에 느낀 내 삶의 목적이다.ㅎㅎ 누구든지 날 좋아할 수는 없겠지만 ㅠㅠ 그래도 살아있는 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나로인해!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생각을 하게되니 유튜브를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느껴졌다. 남들과 나의 차이점이라는게 '솔직함'이라면, 이걸 강화시켜서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도구는 영상이라고 판단이 들었다! 틀에 박힌 이야기들이어도! 정말 솔직하게 느끼는.. 2022. 12. 21. 현재를 인정하고, 목표를 재 정비하자 어렸을때부터 난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막연히 그냥 뭐든 잘할 것 같았고, 쪼들리면서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내가 뭐라도 된 것처럼 우쭐거리는게 있었다. 내가 정말 잘난 것보다는 어렸을때부터 엄마아빠가 내가 원하는건 거진 다 해줬기때문에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겼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집이 엄청 잘살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심지어 활발하고 활동적인 성격때문인지 만나는친구들, 선배들, 동생들, 선생님들 모두가 나에게 하는 말은 "넌 정말 큰사람이 될 것 같아" 라는 말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처음으로 사회에 나가게 된 순간! 내가 생각했던 상상과 현실에대한 괴리감을 인정할 수 없었다. 아니, 인정하기 싫었다! 내가 꿈꾸고 바라는 이상향은 저~위에 있는데 현.. 2022. 12. 19.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