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책을 읽기 시작한지도 2-3달 정도 된 것 같다!
원래는 내가 쓰고 싶은 글만 일기장처럼 자유롭게 기재하곤 했었는데,
문득 서평쓰는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평이란 독후감의 다른말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꽤나 다른 말이더라
생각해보니 쓰고싶다고 느꼈던 이유도
어떤 한 블로거가 쓴 서평때문이었었지ㅎㅎ
우연히 들어가 독서 서평을 보게되었는데
글만 읽어도 책이 어떤내용인지 대충 알 것 같고, 또 굉장히 읽고 싶어지더라고?
책 읽고 자유롭게 글쓰기하는것도 좋지만
그 분처럼 책의 가치를 조리있게 설명하여 누군가에게 잘 전달하는 일이 해보고 싶어졌다!
나는 아직 서툰 연습생 수준의 초보 글쓰기 작가이지만
꾸준히 배우고 써먹으면
책을 단순히 읽고 끝내는게 아니라 나에게도, 누군가에게도 그런 가치를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거 참 좋아하는데
어찌보면 또 새로운 도전을 하게되서 몹시 흥분된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앞서
'서평쓰는 법' 5개 정도 읽어보고, 누군가가 쓴 '서평' 5개 정도 읽어본 후
바로 써봐야겠다!
그리고 글쓰기 관련된 책을 '자투리 책' 리스트에 올려 읽어봐야지!
이 세상에는 배우고 경험해보고 싶은게 너무 많다!
그리고, 서툴더라도 일단 시작해보고! (근데 너무 근본없는 건 싫긴 함ㅋㅋㅋ인터넷이 잘 되어있으니 시작해보기전에 찾아보고 할 수 있는건 간략하게라도 하는게 훨 좋음)
점점 깨닫고 성장하는게 좋다.
'뭉디의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충분히 잘 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2) | 2022.11.30 |
---|---|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글 - 유튜브 도전기 (0) | 2022.11.24 |
배고픈데 참는다!!! (0) | 2022.11.19 |
꼭, 저녁에만 글을 쓰라는 법은 없잖아? (0) | 2022.11.17 |
쉬어가는 날 (1) | 2022.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