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저녁에만 글을 쓰라는 법은 없잖아?

오늘은 꼭 빌린책을 반납해야만 했다.
그!런!데 아직 책을 다 읽지를 못했다 ㅋㅋㅋㅋㅋ
어제 일찍자는 바람에 완독을 못해서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읽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계획을 세운뒤
점심도 간단히 먹고, 책을 읽기 시작하니 짧은 시간에 집중력있게 완독 할 수 있었다!! ><

매일매일 시간을 쪼개서 쓰고있는 요즘,
항상 책읽기와 글쓰기는 퇴근 후 해야할 일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꼭 그래야만하나? 그냥 틈틈히 아무때나 해도되잖아!
스마트폰으로 언제어디서든 인터넷이되는데!
퇴근 후에만 할 수 있는건 내 고정관념이야!!!!
오히려 자투리 시간을 쓰고 퇴근 후에는 좀더 내가 하고싶은 일에 집중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동안 묵혀있던 프레임을 박살내게되어 기분이 참 좋은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