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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디의 일기장

쉬어가는 날

by 뭉디짱 2022. 11. 16.

매일을 전력질주로 달렸더니 살짝 숨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ㅜㅜ

모든건 나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서하는건데

살짝 피곤함을 느끼는걸 보니 휴식이 필요하단걸 깨달았다

오늘은 평소보다 2-3시간 정도는 일찍 잠들어볼 생각이다!

물론 그래도 오늘 하루에 할일은 다하고 잘것이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해보니,

평소에똑같은 일을하는데 왜이렇게 오래걸렸는지 의문이든다.

나는 여태까지 시간을 어떻게 쓰고있었던거지..?

아 아닌가?

그냥 조금씩 익숙해지고 능숙해져서 잘쓰게되는건가?

뭔가 꾸준히 해볼수록 목표도 좀더 뚜렷해지려고 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분 자아성찰

아무튼!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 좋은꿈꾸고 내일부터는 또 달려볼 예정이다!

내일은

오랜만에 회사끝나구 마포도서관에 책반납하러 걸어갔다가

지지고 먹고와야징! >~<

너무너무 신난당!!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 오늘 봤던 유튜브 영상에서 말하길, 책을 읽을때는 그냥 눈으로 보는게아니라 '생각'을 해야한다.

책을 읽을때에는 질문을 던지고, 느끼고, 멈추고 해야한다.

가장 좋은건 느낀게 있을때 바로 그 옆에 내 생각을 쓰는 거고.

문득 스스로를 생각해보니 비록 책에다가는 쓰지않지만, 아이패드나 공책에 책을읽음서 느낀점이 있음 쓰곤 했는데

나름 잘하고있잖아? 라고 생각들어 뿌듯했다

나의 생각아 무럭무럭 자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