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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디일기2

22.11.25 / 아침일기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3가지 ​ 1. 우연히 알게된 블로그에 굉장히 존경스러운이 한 분 계셨다.(끈기와 긍정적인 생각이 장난 아니심). 근데 그 분이 내가 듣고있는 수업의 멘토로 초청된 것이다!!! 오늘 스페셜 강의가 있다고 하길래 어제 부랴부랴 신청했는데 문의해보니 됐다고하더라 >ㅇ< ! 늦게 신청했지만 선착순 강의게 뽑히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았당. 감사합니다! ​ 2. 어제, 요가쌤께 '명상'에 대해 여쭤봤었다. 요새들어 명상에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었는데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문의드려봤다! 와 그런데 선생님께서 짧지만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다. 모르는게있으면 역시 전문가한테 물어봐야한다. ㅋㅋㅋㅋㅋ 요가 6개월차인데, 진짜 지금 쌤을 만.. 2022. 11. 25.
10kg 빼는 거? '이것'만 먹으면 충분 연초에 내 몸무게는 무려 63kg까지 나갔었다ㅎㅎ (키 160cm) 거의.. 인생 최대의 몸무게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 아무리 살이쪘다고 말해도 "난 똥똥해도 너무 귀여워" 라며.. 항상 자극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제한없이 먹다보니 어느덧 63kg라는 역대최고 몸무게를 찍게 된 것이다! (그래도 평균 60~61kg 정도였음 ㅋㅋㅋ) 솔직히 지금 생각해도 근 1년간 꽤나 몸이 무거운 상태로 있었기 때문에 60kg 이 넘어도 딱히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ㅎ (특히 항상 박시하게 옷을 입고다녀서 더더욱 와닿지가 않았음ㅋㅋㅋ) 그러던 중! 문득 생각해보니. 지금 문제는 63kg까지 찍은 내 몸무게가아니라! 63kg까지 찌게될 수 밖에없던 내 식습관이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다. .. 2022. 11. 15.